모과 효능 및 맛있는 모과차만들기

2016. 10. 6. 17:30 건강

 

참외와 얼핏 비슷하게 생긴 생김새로 목과라고 불리며 단단하고 향기가 강해 차로 많이 끓여먹는데요. 민간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마십니다. 이처럼 모과는 감기나 목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있는데 모과효능 향긋한 모과차만들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먼저 동의보감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모과는 토하고 설사하는 등의 위장병에 좋으며 설사 뒤 찾아오는 갈증도 해소해주는데요. 이처럼 매우 다양한 효과가 있어 알아두시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이유로 쉽게 피로해집니다. 모과에는 유기산이 많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해 위를 편안하게하며 비타민 C, 탄닌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모과효능 향긋한 모과차만들기를 통해서 피로를 싹 날려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죠. 또한 앞서 목에도 좋다고 했는데 대표적인 효능으로 폐를 보호하고 습을 없애주며 기관지를 튼튼하게해 다양한 목 질환도 예방, 치료해주며 특히나 기침을 심하게 할 경우 마시면 멎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모과효능 향긋한 모과차만들기가 있는데요. 모과 주요성분인 당분은 과육 약 5%를 차지하는데, 과당의 형태로 들어있으며 혈당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당뇨에 도움을 주는데요. 칼슘과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좋으니 다방면으로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모과입니다.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다 익으면 노란 빛을 내며 울퉁불퉁 고르지 않아 못생겼다고 하는데요. 날로 먹기는 어려워 모과차를 주로 만들어 먹습니다.

 


그렇다면 모과효능 향긋한 모과차만들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준비물은 모과 3개와 설탕 500g으로 먼저 재료를 자른다음 씨를 제거하고, 얇은 두깨로 채를 썹어줍니다. 준비해 둔 통에 한겹깔고, 설탕뿌리고, 한겹깔고, 설탕뿌리고 식으로 반복해서 쌓아주는데요. 끝까지 다 채웠다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모과청이 완성되면 찻잔에 적당량을 넣고 팔팔 끓인 물을 넣어 마시는데요. 모과차는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모과효능 향긋한 모과차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모과의 제철은 9월에서 10월인데 곧 모과의 제철이 다가오네요. 모과를 고를 때에는 강하고 딱딱한 것을 고르고 신맛과 떫은 맛이 강하며 덜 익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왕 담그는 모과차 싱싱하고 맛있는 놈으로다가 담가야겠죠? 못생긴 모과의 반전 효과에 다시 한번 놀라는 계기가 되었는데 향이 워낙에 좋아 방이나 차 안에 두면 훌륭한 천연 방향제로도 변신한다니 잘 활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